풀턴카운티 재검표 예산 총 35만불

조지아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풀턴카운티가 이번 대통령 선거 재검표로 총 35만달러의 예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풀턴카운티 롭 피츠 의장은 25일 WSB-TV와의 인터뷰에서 “지난 1차 수작업 재검표를 위해 이미 20만달러의 주민 세금이 집행됐다”면서 “트럼프 대통령이 요청한 이번 2차 기계 재검표에도 15만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 풀턴카운티의 인구는 106만4000명(2019년 기준)으로 조지아주 인구(1080만명)의 약 10% 수준이어서 조지아주 전체의 … 풀턴카운티 재검표 예산 총 35만불 계속 읽기